고통 당하는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1999년 8월 아프리카로 찾아간지 어느새 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소중한 친구들의 섬김 속에 현장 사역자들은 두려움 없이 삶을 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 차례 위험한 일을 당하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달려 온 모든 팀앤팀 가족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 26일의 가슴 아픈 사고로 우리 모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아직도 아픈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족도 있지만, 우리 앞에는 여전히 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손을 내밀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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