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하수 개발 어려운 곳엔 '물 살균기'… 전기가 없는 지…

2019-04-01

팀앤팀은 지난 20년 동안 수혜국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하며 곳곳에 깨끗한 물을 전하였다. 팀앤팀 대외협력 최봉원 팀장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빗물은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해 먹지 않고, 땅에 고인 물을 마신다"면서 "이런 문화를 가진 지역에서는 빗물 저장 장치를 설치해도 주민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빗물 저장 탱크에 미네랄 같은 영양소를 첨가하는 등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어린이동아] "깨끗한 물을 선물해요"

2019-03-22

팀앤팀 좋은물연구소가 네팔 짜우르자하리 시의 한 병원에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 장비를 제공하였다. 식수지원을 통해 병원과 마을에 하루에 약 6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병원과 주민들은 (사)쉐어라이트 지원을 통해 물과 물건 등을 살균할 수 있는 ‘퓨리라이트’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KOICA NEWSLETTER] 시에라리온에 ‘깨끗한 물’ 선물하는 KOICA보건시스템 높이…

2018-07-02

2015년, 시에라리온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피해로 1만672건의 에볼라 환자 발병, 사망자 4808명, GDP 성장률은-20.5%를 기록하는 등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 시에라리온 정부는 추후 유사 질병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Post-Ebola 복구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KOICA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KOICA는 식수지원과 보건위생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팀앰팀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2015년부터 2016년까지 …

[크리스천투데이] 아베다, ‘지구의 달’ 맞아 8ᄂ…

2018-06-12

지난 5월 29일, 아베다 본사에서 '지구의 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아베다는 2011년  부터 지속적으로 팀앤팀과 함께 지구촌 물 보호와 식수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지난 8년간 아베다 '지구의 달' 캠페인을 통하여, 지구촌 물 부족 국가 50여 곳, 69,000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였다. [관련기사 바로가기]